안녕하세요.

서울대학교 20학번 컴퓨터공학과 재학 중인 학부생입니다. 21년에 입대해서 생긴 공백 말고는 꾸준히 과외를 해온 경력이 있습니다.

[소개]

저는 사실 pre-IB를 거치지 않고 한국교육과정을 밟았어요. 고등학교 2학년이 되던 해 IB학교를 가게 되면서 고생을 했습니다.  첫 학기 성적은 35점이었고요. 시작은 미미했지만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렸으면 결국 44점으로 졸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가장 어려워하던 화학은 [Most Improved in Chemistry Award], 자신 있었던 생물은 학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면 수상할 수 있는 [Biology Award] 을 받았습니다. 수학을 어려워 하지 않았기에 [Highly Commend in Mathematics Award]  그리고 EE를 수학으로 쓰게 되면서 학년 유일한 EE상을 받게 되었습니다.

항상 공부를 잘하던 학생이 아니었기에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에 맞춰서 과외를 진행할 수 있었고 성적을 높이는 전략 또한 공유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 학생들한테 공감을 하게 되어 굉장히 정성을 쏟아부어 과외를 진행한 기억이 있습니다. 과외 과목이 아니더라도 한번이라도 더 IA, EE를 봐주거나 심지어 자소서도 봐준 기억이 있습니다.

대학은 서울대 연대 고대 3개만 지원을 했고요. 서울대 고대 합격 소식 듣고 나서는 연대 2차 자소서는 내지 않았습니다.

[과외 과목]

TOK (Essay)- *6명 이상 과외 경력이 있습니다* Exhibition으로 바뀌기 전까지는 Presentation도 같이 봐준 경험이 있습니다. 20점 만점 중에서 18점을 받았기에 자신이 있습니다.

Biology HL – 제일 자신 있는 과목입니다.

Chemistry HL – 가장 어려워했던 과목을 정복했던 것만큼 꼼꼼하게 과외할 자신이 있습니다.

Econ SL – Econ은 이론 자체가 간단할지라도 고려할 부분이 굉장히 많은 과목으로써 저만의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입니다. AP Econ(Micro + Macr0)도 봤기 때문에 AP, IB 둘다 가능합니다.

EE(Math) – 학년 상을 받은만큼 체계적인 피드백 가능합니다.

Bonus: 제 과목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원래는 의대를 가려고 했습니다. 의대를 이미 갔던 형의 말을 듣고 컴퓨터 공학으로 노선을 변경을 하게 됐습니다. 입시가 불리해진만큼 자소서를 굉장히 열심히 썼고 원하시면 자소서 또한 봐 드릴 수 있습니다.

[IB 과목]

총점: 44점

English A Lang & Lit. SL – 6점
Chinese B SL – 7점
Economics SL – 7점
Mathematics A&A HL – 7점
Biology HL – 7점
Chemistry HL  – 7점

[그 외]

SAT 1540(고1 – first sitting)

AP Calculus – 5/5

AP Econ(Macro) – 5/5

Ap Econ(Micro) – 5/5

Toefl – 5/5

오픈 채팅이나 이메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.
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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